[제4호] 2008년 10월 15일
100일 기념으로 촬영했던 유찬이 사진 앨범이 도착했다.기대감과 설렘으로 꺼내본 사진들..사진을 찍을 때는, 그냥 내가 찍어서 인터넷으로 앨범만 신청하면 되는데 하고 생각했었다. 비싸기도 하지만, 100장이 넘도록 찍고 딱 10장 밖에 안주는 그런 상술이 얄밉기도 했기 때문이다. 찍은 사진을 모두 보여주고, 그중에 정해진 수량의 사진만 선택하라고 한다.선택은 당연히 괴롭기 마련이다. 너무나 아까운 사진들을 포기하여야 한다.파일을 모두 달라고 하니 15만원을 요구한다. 너무 비싸지 않은가? 서울만 그러나?<게시불가 사진. 주요부위는 모자이크 처리>하지만, 이렇게 나온 사진들을 보면, 역시 아마추어하고는 많이 다르다.아마추어는 과연 이렇게 찍을 수 있을까?<윙크를 일부러 한건 아닌데, 벌써 눈 웃음의 포스가 느껴진다.>요새는 아마추어들도 카메라가 다들 좋다. 프로페셔널은 아니더라도, 사실 충분하다. 그렇다면, 조명과 세트가 좋은것이다?난 사실 그렇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렇다면...... 대안은?<또리방 또리방 한 유찬이 모습. 이땐 꼬옥 여자아이 같다.>스튜디오를 빌려 조명과 세트를 활용한 다면, 어떨까?1시간에 3만원이라고 하는데... 스튜디오에 옷들과 세트, 조명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그렇다면 결론은 한번 해보는 거다. 수십만원을 아끼다기 보다는 한 번 해보고 찍은 사진들을 모두 사용하고, 인터넷 인화사이트에서 멋진 앨범도 신청하면 된다.<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100일 앨범이 도착해 덕분에 다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젊은 부부들이 사랑스런 아이들을 데리고, 정기적으로 모여서 스튜디오를 빌려 촬영을 한다면 여러 사람끼리 또 친해지고, 경제적이면서, 많은 사진들을 보관할 수도 있고, 많은 이점이 있을 것 같다.-------- 결혼을 앞 둔, 혹은 출산을 앞둔 분은 꼭 비교해 보세요. -------------100일 앨범촬영 예산( 서울) : 앨범 10페이지 약 35~40만원, 사진 파일 제공 : 15만원 추가 (조그만 액자1, 열쇠고리2개, 지갑용사진2매는 무료증정)스튜디오 랜트시 : 2시간 : 6만원, 인터넷앨범신청 : 10만원 = 16만원이면 충분(열쇠고리랑, 조그만 액자 (처갓집, 부모님) 증정용을 하더라도 약 20만원 정도?* 인터넷에서 8x8 사이즈 12p 앨범이 약 5만원 이내이다. 여기에 12페이지 사진인화 비용을 더해도 10만원이 안나온다. (배송비는 무료)* 전제조건 : 어느 정도의 좋은 카메라 필수, 촬영능력 중급이상* 중요한 점 : 잘 못 찍더라도, 인쇄된 앨범을 보면 완성도가 꽤 높아보인다.
2006년. 가족처럼 지내던 대박이 (잉그리쉬 코카스파니엘 - 숫놈)가 옆집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과 쥐도새도 모르게 사랑을 나우어 6마리가 탄생하였다.눈맞은개가 똥개가 아니라 천만 다행이며, 나름대로 같은 코카스파니엘이다.아빠가 대박인지라 우리에게 배분된 3마리의 강쥐들..그 중 두마리를 집에서 가지고왔다.한마리를 조이사님께. 그리고, 한마리를 나의 가족으로 편입시켰다. 그리고 그의 이름을 몽실이라 불렀다.참고로 코카 (코카스파니엘)은 귀엽지만, 성격이 지랄같다. (너무 활발하고 참견을 잘함)요놈은 어디서 무얼할까? 궁금했지만, 그의 행방에 대해 난 절대로 묻지 않았다.내가 책임지는 놈만 신경쓰기로..강쥐들은 보통 12시간 이상씩 잔다. 부장님이 오피스 플러스 사무용품 박스로 임시 개집으을 만들어 주셨다. 자는 모습이 아주 귀엽다. 이분은 아주 사람처럼 주무신다. 너무 간섭하고, 너무 조르고, 너무 돌아다니고, 그래도?결론은 너무나 귀엽다. 털 빠지는 것만 빼고는 정말 귀여웠다.염치없이 우리 아부지 다리 사이에서 편안한 포즈를 취하신다. 그렇다. 이분은 원래 낯을 잘 안가리신다.1개월에서 1.5개월 정도 후 부쩍 커버린 몽실이. 어느 덧 Lion의 형태를 갖추어가기 시작한다. 크기는 약 40센티 정도로 길어졌다.상기 사진의 좌측이 대박이(잉그리쉬) 즉 아빠, 우측 약간 하얀 개가 (아메리칸) 엄마이다.야성미를 불태우던 대박이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결국 우리 어무니를 물고 말았다.다음은 상상에 맡기길...보이질 않았다. 자세히 묻지도 않았다.그래도, 너무나 함께한 시간이 소중했는데....사실 이 문제 때문에 일요일날 TV에서 하는 동물농장에 개 길들이는 아저씨를인터넷에서 찾아 직접 전화까지 했었다.부모님께 꼭 필요한 개인데,, 문다고... 상담을 했었다. 희망을 가지고.그리고, 그것은 나름대로의 효도라고 생각했다.교육훈련비가 약 100만원. 한달에 2-3번이면 오케이. 헉! 그냥 나중에 다른 방법으로 효도하기로 마음 먹었었다.결국 요놈 몽실이만 키우기로...~ 다음편에 계속
도심 한 복판에 숨어있는 비밀의 화원. 여기는 바로 '서울 시민의 숲'이랍니다.선진국 수준의 자연생태보존과 시민 휴식처로 조성되어 있는 양재천을 바로 끼고 있답니다. 본 사진에 오리들이 헤엄을 치고 있었으나, 렌즈뚜껑을 여는 사이 바로 비켜주시는오바센스 !! 화면 그림만으로는 어느 시골의 풍경 같습니다.여기는 남이섬이 아나라, 양재 시민의 숲 ! 약 100미터(?) 정도 본 나무 숲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출사 오신 여러분들이 촬영 연습을 하고 계셔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원근감이 어쩌구, 저쩌구...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과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아줌마들.. 그래서, 얼른 비켜줬답니다.비행 준비를 마친 유찬이는, 비행 대신, 유모차를 끌고 음이온을 마시러, 숲에 왔답니다.여러 조각 등 예술 조형물들이 자연 속에 군데군데 숨어있습니다.여유롭게 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먹었답니다. 저~ 기 저편에는 자리를 깔고, 6명이주의 기도를 외우고 있었으니, 아마 반드시 천당가실 것으로 생각됩니다.언뜻 보기엔 북유럽의 한적하고 공기좋은 숲에 온 것 같습니다.주말인데도, 무척이나 한가롭고 여유있는 모습. 여러분도 꼬~옥 와보세요. !!주차는 어렵지만, 교총입구에 세우시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교총가는길은 = 나이버에 지시긴을 참조하세요. (양재 - 과천 가는 KT연구소 쪽)이게 바로 무지개다리 랍니다. 교총에 차를 세우고, 여기를 통해 숲으로 입장합니다.본 다리에서 촬영한 사진이 상단의 냇가 스냅입니다.간만에 나들이지만, 너무나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여러분도 간단한 도시락과 함께, 시민의 숲을 찾아보세요 !행복한 느낌이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관련 정보 -----면 적 총 258,992㎡ (약78,482평) (공원녹지관리사업소 관리:178.636㎡, 문화예술공원(서초구청관리):80.356㎡) 녹 지 대 : 205,872㎡ (62,385평)주 차 장 : 5,972㎡ (1,810평)광 장 : 7,211㎡ (2,185평)기타시설 : 39,937㎡ (12,102평) 주요시설물 조경시설 : 잔디광장, 파고라, 그늘시렁운동시설 : 배구장(족구장 겸용), 테니스장, 맨발공원교양시설 : 윤봉길의사 기념관, 야외무대, 충혼탑, 윤봉길의사 동상편익시설 : 주차장(54대), 매점, 음수대, 공중전화, 화장실, 벤치 수목관리 소나무, 느티나무, 당단풍, 칠엽수, 잣나무 등 43종 94,800주 버스 ( 지선, 간선, 광역, 순환 ) 시민의 숲 혹은 양재꽃시장 하차 (지선) : 4421, 4422, 4423, 4424, 5411 (간선) : 140, 400, 470, 471 (광역) : 1550, 9100, 9200, 9300, 9400, 9404, 9405, 9406, 9408, 9410, 9411, 9412, 9503, 9700 [경기 도시형버스] 11-3, 11-6, 901, 1550[경기 직행좌석버스] 1005-1, 1005-5, 1550-1, 1560, 3000, 3000-1, 3001, 3003, 3007, 3030, 5100, 5100-1, 9700[경기 좌석버스] 1500-1, 1500-3, 5002, 5500-1, 5500-2, 6800 지하철 2호선 강남역 6번출구 뉴욕제과방향으로 나와서 버스 이용 3호선 양재역 7번출구 성남방향으로 나와서 버스 이용 승용차 승용차 이용시 매헌기념관 앞 또는 강남대로변의 시민의 숲 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규모 : 571대 , 주차요금 : 매 10분마다 300원 ~ 450원) 매헌기념관 앞 주차장 요금 1회 주차 월 정기권 매 10분당 주간 야간 300원 100,000원 40,000원 1일 주차요금은 10,000원을 초과하지 않으며,야간 주차장 무료 개방(21:00-09:00)
유찬이는 입이 작고 계속 우물거린다. 계속 젖을 먹고 싶은걸까?의젓해 보이는데, 그것은 아마 엄마를 닮았기 때문일 것이다.눈매는 아주 매섭다. 보통 사람이 아닐 것 같다. 팔이 안보인다. 하도 빨리 휘둘러서.. 너무나 귀여운 성철 쥬니어.무럭무럭 자라거라. 사고치진 말고. 착하게 착하게..
벌써 한달전이다. 50일 기념 사진을 촬영하였는데, 이제 힘든가부다. 인상을 한 껏 쓰고있다. 아빠 닮아서 참을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승질부리긴..벌써부터 승질머리가 살짝 걱정이 된다.그래도~~귀엽다. 이 사진만 보면 마음이 따듯해 진다. 일부러 울리는 아빠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입을 삐죽거리면 정말 깨물어주고 싶다. 지금 난, 아가에 푹 빠져있다. 모든 스트레스가 한숨에 날아가 버린다. 그래도, 막 울어재낄때는 솔직히 밉다.
K-1에 출전하는 듯한 파이터의 모습 : 유찬이 100일 즈음정확히 밤 9시 반에서 10시 사이에 어김없이 한 바탕 울어 재낀다. 그 시간에 무엇인가가 와서 놀래켜주나 생각할 정도인데, 정말 죽어라고 울어 재낀다.잠 투정이라고 보기엔 너무한데.. 그 시간에 맞추어 목욕을 시키고 재우려 노력하지만 별 소용이 없다.목욕 후 타월을 둘러쓴 예쁜모습이다. 이럴 때는 어찌나 귀여운지, 깨물고 싶다.이 아가의 승질을 한번 죽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사춘기 전에 때려 잡아야 겠다.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과연...
우리 선산이 있는 곳은 경상남도 합천이다. 전통(두환형님)의 고향이기도 한 그곳.자주는 못가더라도, 최소한 1년에 한번은 가자고 마음 먹었었다. 2006년 9월 일찍 벌초를 마치고, 벌초에 참여한 가족과 친척들은 합천의 명소가 되어버린 태극기 휘날리며 세트장으로 이동하였다. 합천주민은 무료입장. 일반 2000원. 어린이 1500원한국전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태극기휘날리며 세트장이므로, 이러한 병기들이 첫 눈에 들어왔다. ( 요거이 그 때 있었음 둥?)이 경전차는 영화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최민식 (꾸숑) 나오는 씬 정도. 그쯤에..평소 매우 소극적이시던 우리 어머니가, 사진모델에 적극적으로 임하신다.사진의 이 트럭은 현재(한국군)의 60트럭과 매우 비슷하여, 거즘 안변한 걸로 보인다.하긴, 군 차량이 매우 단순하고, 튼튼해서 고장도 안나고 좋다. 예방정비와 정기정비로 50년은 버틸것으로 봐도 무관. (물론 군대의 말씀)9월 이지만, 눈 내린 겨울을 표현하기 위해 남아있는 무엇인가이다.실제 눈과 매우 흡사하다. 멀리서 보면 분명히 눈이 맞을 듯.소금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고, (하긴 소금이라면 벌써 비와서 사라졌을텐데..)스폰지 종류는 아니고, 좀 비슷한 무엇인가... 그런 물질이었다.마치 영화처럼 상황극을 보여주시는 쎈스 ! 역시 우리 어무니와 뒷편 조연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집사람. 시설에 10억여원이 넘게 투자되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났다.지금은 에덴의 동쪽 세트장이 들어와서 훨씬 볼 거리가 늘어났다고 한다.본 포스트는 2006년에 찍은 사진임옛 서울의 거리를 그대로 표현했다고 하는데, 영화속의 포즈를 취해주시는 조여사.이 당시엔 아기가 없어서 그래도 매우 매우 매우 편하고 자유로왔다. 구경도 가고...옛 반도 호텔정문이다. 본 세트장은 태풍으로 인해 80%가 파괴되어, 다시 지었다고 한다.영화촬영을 중단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역시 한국인은 굴하지 않고 다시 짓는다.한번 지어놓으면 투자한 금액을 반드시 뽑기에 충분한 오늘이다.재석아재 부부가 빨간 우체통앞에 쑥쓰러운 포즈를 지었다.그래도 낭만적인데... 참고로 이런데 오면 광각렌즈는 기본인것 같다. 다 못 찍는다.뒷 배경은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재현한 곳이라는데, 태극기 휘날리며에 과연 거제도가 나왔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아마도, 비슷한 배경의 영화, 드라마는 이곳에 계속 붙여넣기식으로 짓는가 보다. 그래야 활용도가 커지니까... 충분히 이해가 된다.건물 하나하나 미술감독들이 마무리를 했는데, 정말 대단하다. 한국도 무지 발전 !!이게 거의 껍데기라니, 마치 그 속안은 가득차 있는 듯 하다.내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기차 장면. 입영열차.. 헤어짐..난 영화 중 벙어리 엄마가 막 쫒아오시면서, 울던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다.일부러 말 못하는 어머니의 설정을 넣은 강재규 감독.... 한국적 정서를 너무 잘 살렸다.이곳에서 장동건과 뭐지? 생각이 않나네.. 아. 원빈이 뭐 싸우고.... 자시고...했던 바로 그 기차속 세트이다. 실제 기차에 올라타서, 기념 사진 촬영을 했따.역시 울 아부지는 사진만 찍으시면, 차렷 자세이시다.월남 다녀오신지 30년은 넘으셨는데... 기차 한 칸은 전시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옛 서울역 재현 - 우와~ 똑같다 ! 소리가 절로 나온다. 정말 잘 만들었다.요건 바로 얼마전까지 있었는데...말로만 듣던 황금마차 싸롱인지.. 뭔지.. 암튼 많이 들어봤는데.아차. 그건 김또깡 시절에 자주 나왔던 장소 아닌지....울 어무니와 고모할머니... 옛 추억의 장소로 타임머신을 타고 오신 것 마냥.참 좋아 하셨다. 그 모습을 뵈니, 나도 기분 좋고 ~역시 좋은 곳은 가족과 함께 가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가는 길 --------------------------------* 중부고속도로(경부고속) - 남이JC - 경부고속도로(회덕JC) - 대진고속도로(함양JC) - 88 고속도로 - 거창IC - 26호국도 - 24호국도 - 합천읍 시내를 거쳐 남정교 앞에 서 우회전 한 후 15km 지점 * 남해고속도로 - 군북IC - 20호국도 - 33호국도 합천읍 시내 방향 남정교를 건너 좌 회전 한 후 15km 지점 * 대진고속도로 - 함양JC - 88고속도로 - 거창IC - 26호국도 - 24호국도 -합천읍 시 내를 거쳐 남정교 앞에서 우회전 15km 지점 * 호남고속도로 - 고서JC - 88고속도로 - 거창IC - 26호국도 - 24호국도 -합천읍 시 내를 거쳐 남정교 앞에서 우회전 15km 지점 * 대구 - 88고속도로 - 고령IC - 33호국도 - 합천읍시내 - 남정교앞 우회전 15km 지점※ 서울 - 합천(4시간30분소요), 부산 - 합천(2시간소요), 대구 - 합천(1시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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